ㅇ 죽염의 제조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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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은 1000℃ 이상 송진의 고열을 이용하여 용융시켜 녹여야 온전한 죽염이 된다. 대나무에 그냥 넣어서 굽는다고 죽염이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며 이렇게 고열을 이용할 수 있는 일정한 기술은 있어야 한다.
죽염의 실험에서 살펴보면 용융한 죽염과 그렇지 못한 죽염이 질적으로 어떤 차이를 나타내 주는가를 잘 알 수 있다.
죽염의 용융은 일반적으로 송풍기와 송진이 이용되는데 죽염로 내부의 온도는 약 1200℃~1350℃정도로 추정된다. 열전대 온도계를 사용하여 수 차례의 측정을 하여 얻은 결과물이다. 앞으로 보다 높은 온도를 이용하는 기술이 발전되면 죽염의 의학적인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판단된다.
죽염의 색깔에 대해서 자주색이 좋다는 말이 생겨났는데 과학적인 분석과 검증을 거친 것은 아니다.
죽염에 대한 몇 가지 실험들 즉 염소 제거능력, 환원력(orp 테스트), 알칼리성테스트 등 몇 가지 발표된 바는 있으나 색깔의 차이에 따른 질적인 변화가 크지 않았다.

죽염의 색깔이라는 것은 아홉 번 째 용융의 방법에 따라 조금씩 변화할 수 있는데 9회죽염은 자색빛을 띈다. 조금 진하고 연하고의 차이는 있지만 이러한 것이 죽염의 질을 좌우한다기 보다는 굽는 사람의 불을 다루는 정성과 경험이 죽염의 질에 직접적으로 기여하는 바라고 생각된다. 중요한 한가지는 죽염을 굽는 모든 사람들이 많은 연구와 노력을 하고 있으며, 10년 전의 죽염에 비해서 그 품질이 매우 향상된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단 한가지 우려되는 것은 과학적 근거없이 죽염의 색깔로 품질을 말하고 이야기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죽염의 용융방법의 특성이 죽염을 굽는 업체마다 차이점이 있으므로 소비자는 각 업체에 대한 신뢰와 죽염의 맛과 결정, 빛깔 등으로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고 본다.
죽염은 인산 김일훈 선생의 발명품이다. 그 원론에 충실한다는 것은 곧 제대로 된 죽염을 만들 수 있다는 말이다. 쇠통을 사용하지 않고 황토가마에 넣어 굽거나 소금을 대나무에 채우고 황토마개를 하지 않는다거나 소나무로 화목을 사용하지 않는 것은 원론가는 사뭇 다르다.

결론적으로 말한다면 질 좋은 황토, 3년 이상된 왕대나무의 사용, 소나무 사용, 양질의 천일염 사용 등을 두루 갖추고 인산선생의 방법 그대로 정성을 들여 9홉번을 구운 죽염이라면 최상의 죽염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