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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제목 : 산화형 식품에는 어떤 것이 있는가?
7,135 - 조회
- 작성자이름 : koreasalt
04-07-24 11:58 - 등록
죽염칼럼 - 소금은 나쁜것인가
▒ 산화형 식품에는 어떤 것이 있는가? ▒

강이란 어떤 상태를 말하는 것일까? WHO에서는 건강에 대해 『건강이란, 단순히 몸에 병이 없다거나 몸이 약하지 않다는 것뿐만이 아닌 신체적, 정신적 그리고 사회적으로 조화를 이룬 양호한 상태』라고 정의하고 있다. 건강은 곧 세상과의 조화와 행복을 만드는 밑거름이라는 말이다. 신발이 발에 맞으면 발의 의미를 생각하지 않지만, 발에 맞지 않다면 자극과 통증을 줄 것이며 걷거나 뛰거나 생활하는데 불편함을 느낄 것이며 고통스런 존재가 되어 조화로운 삶이 불가능해지는 것이다. 건강도 이와 같다. 건강하다면 건강에 대해서 생각지 않고 자연적으로 가정과 사회와 더불어 조화로운 삶을 살 수 있는 것이다. 육체적인 건강은 곧 정신적인 건강을 보장해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이다.
현대의 젊은이들은 아주 자유분방한 생활을 누리고 있다. 인체 곳곳에 구멍을 내어 피어싱을 한다거나 신체에 전혀 신경을 쓰지 않고 유행이나 패션을 즐기고 있는 것이다. 범람하고 있는 인스턴트식품과 대기오염의 심각한 해로부터도 결코 자유롭지 못한 세대들이다.
최근 암, 심혈관계 질환, 뇌혈관 질환이라는 현대병이 중, 장년층에서 젊은층으로 확산되고 있다. 최근 들어 초등학생이나 중학생들이 비만이나 고혈압과 같은 성인병을 앓는 경우가 드물지 않게 나타난다. 아토피성 피부염에 걸리는 아이들이 우후죽순으로 늘어나고 있고 성인이 되어서도 아토피라는 진단을 받고는 당혹해 한다.
아이들에게 급증하는 현대병은 대부분 식생활의 오염에서 기인한다. 즉 햄버거나 프라이드 치킨, 과자, 오염된 육류와 더불어 각종 환경오염이 각종 현대병의 원인임은 자명한 사실이다. 이런 식품과 환경은 몸을 산화시키며 산화식품은 더욱더 전국적으로 확산되어가고 있다.
병의 원인을 추적하는 일은 복합적인 여러 가지 작용이 있기 때문에 상당히 어려운 것은 사실이지만 자연의 산물(産物)인 인간이 자연물을 먹지 않는다면 병에 걸릴 기본적인 이론은 명확하다.
밭에서 갓 수확한 무, 시금치, 당근, 오이, 옥수수, 고구마 등은 환원력이 상당히 높지만 저장되고 보관되면서 산화력이 높아지며 각종 약물과 인스턴트 음식, 염소 살균한 수돗물 등은 상당히 강한 산화력을 가지는데 오랜 기관 보존료를 뿌려서 먹는 현대인들의 식생활은 그야말로 산화식품 그 자체이다. 농약과 유기농법으로 기른 야채는 그렇지 않은 야채에 비해 보다 큰 환원력을 나타내는 것은 당연한 이치인데, 편리하고자 만들어낸 화학물질이 인류의 큰 재앙으로 돌아오고 있는 것이다.
무농약과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신선한 야채와 채소를 먹는다면 병의 예방과 건강증진에 더 없이 좋다는 것을 산화, 환원의 실험이 확인하여 주고 있는 것이다.
소나 돼지의 육질보다는 내장이 환원력이 강하며 설탕, 식염, 화학조미료 등의 산화력이 상당히 강하다.
약의 대부분은 산화력이 상당히 높다. 생리통이나 변비에 걸렸다고 함부로 약을 사용하다 보면 환원형 체질이 될 수 없는 것이다. 약을 복용해야한다면 필요한 최소한의 약을 복용해야하며 환원력이 높은 음식물을 겸해서 섭취해 주어야 한다.
일본에서 유행하여 우리나라에서도 관심이 많은 야채스프는 무의 뿌리, 잎, 우엉, 말린 표고버섯, 당근 등으로 만드는데 상당히 높은 환원력을 나타낸다. 금방 만들어진 야채스프에 비해 휴대용이나 케이스에 담겨져 보관된 야채스프는 산소와 접촉하여 그만큼 환원력이 줄어든다. 우물물도 금방 길러낸 것은 시원하고 환원력도 강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산소와 접촉하여 환원력이 줄어들며, 신선한 야채로 만든 찌개도 뚜껑을 열면 공기와 접촉하여 산화력이 강해지니 가급적 그때 그때 만들어 먹는 것이 최선의 식습관이다. 야채스프의 좋은 점을 그대로 살리려면 만들어져 유통되는 것보다는 직접 달여서 그때 그때 조금씩 먹는 것이 좋다.
우리가 통상적으로 먹는 된장국이나 스튜, 카레, 찌개 등 야채를 많이 넣은 요리는 어느 것이든 환원력이 있으며 몸의 노폐물과 독소를 제거하는 진품의 요리인 것이다.
냉장고가 보급되지 않았던 시대에 주부는 아침, 점심, 저녁 하루 3번의 식사를 준비하였다. 냉장고의 개발로 냉기가 강한 음식을 연중 섭취하여 인체의 장부를 차게하고, 오랜 보관의 특성상 산화력이 강한 식품을 섭취할 수밖에 없는 것이 또 현대의 생활이다. 바쁜 현대의 생활은 냉동식품으로 식사를 하고 편의점에서 완제품 먹거리를 사서 먹게 된다. 먹고 살기가 힘들고 바쁜 것은 누구나의 일상이고 힘겨운 일이 아닐 수 없지만 일생의 한번뿐인 인생의 건강을 위해 자주 자주 신선한 요리를 하여 먹는 일에 관심을 가져줄 일이다. 가족의 건강이 좋은 방향으로 가는가 그렇지 않은가는 주부의 손과 의욕에 달려있는 것이다.
요리는 가급적 1회분만 만들어서 먹는 것이 좋다. 음식은 시간이 흐를수록 대량의 공기에 접하게 되어 산화되기 쉽기 때문이다. 튀김이나 돈가스를 한번에 만들어서 오랜 시간 냉장보관하여 먹는 것은 이 시대 최고의 공해식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가령 튀김기름을 여러 번 사용하면 공기 중에 있는 산소가 기름에 침투하여 검고 끈적끈적한 기름으로 변한다. 이것은 기름이 산화된 상태로 몸에 유독한 과산화 지질로 변해버린 것이다. 과산화 지질은 세포를 파괴하여 궤양을 일으키고 간염, 신장염을 악화시키는 주원인으로 작용하게 된다. 또한 피부 각층에 피부보습 기능을 빼앗고 피부의 탄력을 좌우하는 섬유가 약해져 주름살이 생길 수 있다. 먹거리를 조심치 않고 피부 관리에 많은 돈을 쏟아 붓기만 하는 것은 흙으로 떡을 만들고자하는 것과 다를 바 없는 것이다.
산화식품인 육류도 영향학적으로 필요한 부분을 흡수해야 한다면 그 요리법에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다.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을 굽거나 볶으면 기름이 남게 되고 그만큼 산화가 증대된다. 또한, 여러 가지 외적요인에 의해 이물질도 생성될 수 있는 것이다. 뜨거운 물에 넣어서 야채와 함께 끓이면 환원력이 높아지고 담백하게 된다.
약을 장기간 복용하거나 섞어서 복용하는 사례는 굉장히 위험한 발상이다. 약은 극도로 산화력이 강하면서 특정 부작용을 포함한 것이 많다. 특히 주의해야할 것은 여러 종류의 약을 섞어서 복용하지 말아야한다는 것이다. 단일 약은 그 자체로서 독성실험이 행해지고 있으나 여러 약을 섞어서 복용하는 것은 복합시험이 불가능하다는 것이 현실이다. 예를 들어 감기약과 고혈압 치료약과 위장약을 섞어서 먹으면 어떠한 작용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른다는 것이다. 복합적인 약의 복용을 하지 않는 것이 좋고 증상이 낳으면 곧 그 약을 버리는 것이 마땅한 것이다. 단일 약에 대한 부작용은 기록되어 있지만 아스피린과 항생제를 같이 처방할 경우 두 가지의 화학물질이 어떤 새로운 물질을 만들어 부작용을 일으킬지는 실험된 바가 없다.
날것이면서도 오래 보존되는 식품들이 최근 급증하고 있다. 실온에서 2~3일간 보존 될 수 있을뿐만 아니라 식빵은 한달까지 아무 이상 없이 보존되는 경우도 보고된 바 있다. 앞에서 이야기한 바와 같이 몸의 구성성분 이외의 물질이 체내로 들어오면 대체로 좋지 않은 반응을 보이게 된다. 그러나 불미스럽게도 현대의 이물질이 들어있는 식품을 피할 수 없는 실정이다. 실온에서 3개월간 보존할 수 있는 사리우동의 산화력은 2~3일밖에 보존할 수 없는 사리우동보다 산화력이 2배 이상 강하다. 사리우동 속에는 살균제와 방부제가 상당량 들어있기 때문이며 몸을 구성하는 성분 이외의 합성 화학물질이 대량으로 함유되어 있다는 뜻이다. 즉 산화력이 강하여 장기 보존할 수 있는 사리우동은 몸에 노폐물과 독소를 쌓게 하는 산화식품이라는 것이다.
그럼 무엇을 먹어야하는가라는 넋두리를 할 수 있지만 환원력이 강한 식품을 먹어주려는 노력은 건강을 지키고 행복한 생활을 위한 것이니만큼 산화식품과 환원식품을 구분하는 노력에서 최선을 다해 선택하고 산화식품을 가급적 최소화해나가는 노력을 한다면 충분히 바른 식탁을 꾸릴 수 있다.
화학약품으로 처리한 식품은 주의하고, 보존기간이 긴 식품도 경계의 대상이며, 신선한 야채와 채소 그리고 곡류 등으로 식탁을 꾸리는 일은 화학물질의 홍수 속에서 난치 질병과 암에 걸리지 않는 대안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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