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분이 나쁘다는 인식부터 버리셔야 합니다.
우리 몸에 소금이 없으면 살아갈 수 없죠.
특히 신장은 소금의 원소를 이용하여 노폐물을 처리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소금 중에서도 염화나트륨만 들어 있는 소금은 섭취와 배설에 장애를 일으키기도
하지만 미네랄이 많이 들어 있는 천일염과 죽염은 흡수와 배설에 용이합니다.
소금은 물의 결정체라서 한방에서 水氣이며 신장의 水氣를 도와주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더 필수적인 것이고요.
단, 신장이 나쁜 경우는 차츰 적응하면서 죽염의 양을 늘이면 무리가 안됩니다.
워낙 싱겁게 먹는 분들이 늘어나면서 오히려 신장이 망가지면서 소금을 받아들이는
기간이 필요하기도 하지요.
그렇지 않다면 넉넉히 먹어두는 것이 신장에 오히려 좋습니다.
본인의 경험을 하나 둘 쌓아 가시는 것이 가장 정답에 가까울 것 입니다.
본 홈의 죽염편에 칼럼이나 자료를 참고로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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